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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을 그리는 하느님의 몽당연필(공부가 되는 위인전 2 테레사) | | 김남석 지음 | | 해와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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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의 성녀로 불리는 테레사 수녀의 위인전. 세례명 아그네스. 유고슬라비아 마케도니아공화국의 스코플레의 알바니아인 집에 태어난 테레사는 1950년 10월 사랑의 선교수녀회를 설립하여 빈민·고아·나병환자·죽음만을 기다리는 사람들을 구원하는 데 몸바쳐 일해 왔다. 이 무렵부터 머더 테레사로 불렸는데, 세계 각국의 가난에 허덕이는 사람들에게 사랑의 손길로 일했다. 1971년 요한 23세 평화상, 1979년 노벨평화상을 자신의 이름이 아닌 가난하고 병들고 소외받은 사람들이라는 이름으로 수상하였다. 1995년 10월 워싱턴에 입양센터(아동을 위한 테레사의 집)를 세워 사생아·미혼모 문제 등을 입양운동을 통해 해결하고자 했으며, 1997년 9월 5일 세상을 떠났다. 평생 콜카타에서 가난하고 병든 사람을 위한 구호, 일생동안 봉사와 희생의 삶을 살아와 빈자의 성녀로 추앙받아온 테레사의 삶을 컬러 사진과 함께, 부록으로 테레사가 살았던 사회와 문화에 관련된 학습 지식인 인도박사 첫걸음, 인도 꼼꼼 탐구, 인도 이색 탐구, 알쏭달쏭 인도등을 수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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