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산엔 노랑꽃
| 장돈식 지음
| 학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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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부터 지금까지 수필동인 <모닥불>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1990년 <한국수필>에 <취하는 것이 술뿐이랴>로 등단한 장돈식의 수필집. 1988년부터 원주 치악산계 백운산 자락에 들어가 백운산방을 짓고 자연의 일부로서 살아가고 있는 작가가 계간 수필전문지 <창작수필>에 1992년 봄호부터 약 5년간에 걸쳐 연재했던, 산방에서의 생활을 주제로 한 68편의 수필들을 모아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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