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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일리가 다시 쓰는 인어공주(과학자가 다시 쓰는 세계명작 2) | | 정완상 지음 | | 자음과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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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가 다시 쓰는 세계명작』시리즈 제2권 ≪레일리가 다시 쓰는 인어 공주≫. 이 시리즈는 만약 세계명작을 과학자가 쓴다면 어떻게 달라질까? 라는 발상의 전환에서 시작된 신선한 과학동화이다. 원작의 이야기 구조를 그대로 따르면서, 등장인물의 대화나 설정된 상황만으로 과학적 지식을 전달한 것이 특징이다.
2권은 안데르센의 원작 <인어 공주>를 음향학과 광학 분야에서 유체를 통한 파동의 전파 이론에 기초를 세운 레일리 입장에서 씌여졌다. 무엇보다 인어 공주 언니들이 차례로 경험하는 바다 위 바같 세상이 재미있게 묘사됐다. 달, 하늘빛, 사람, 신기루, 고래 등 언니들이 본 것들은 거북 터블 선생의 설명이 덧붙여져, 사실적으로 그려졌다. 부록으로 통합형 논술 활용 노트가 실려 있다. <제2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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