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 최후의 날(논술대비세계명작 69)
| 에드워드 불워 리턴 지음
| 지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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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아침에 거대한 용암속으로 가라앉아버린 고대로마도시 폼페이를 배경으로, 젊은 사람들의 사랑과 질투를 그린 작품. 글라우코스와 이오네의 사랑을 질투하여 나쁜 계략을 꾸미는 아르바케스와 율리아, 그리고 글라우코스를 사랑하는 눈먼 소녀 니디아. 이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긴박하게 그려낸 동화책이다. 삽화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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