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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상자 속의 투명한 깃털(햇볕은 쨍쨍9) | | 강여울 지음 | | 두산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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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이의 아빠는 사고로 말을 잃었다. 그러나 신비한 깃털만 있으면 말을 다시 할 수 있다고 한다. 강이는 깃털을 찾아서 여행을 떠난다. 강이는 아빠를 위해서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남들에게 부끄러운 아빠라는 이야기가 듣기 싫어 시작한 여행이었다. 그러나 결국 말을 할 수 있는 깃털을 다른 아이에게 주고 강이는 소리로 들리는 말보다 마음으로 전해지는 말, 즉 사랑의 중요성을 알게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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